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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의 미친 실물 영접(?)하고 부끄러워 눈도 못 마주치는 경리

차은우의 실물을 코앞에서 영접한 경리가 숨겨지지 않는 팬심을 드러내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인사이트MBC '섹션TV 연예통신'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가수 경리가 차은우를 인터뷰하며 숨겨지지 않는 팬심을 드러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스포츠 의류 광고 촬영에 나선 차은우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인터뷰에서 차은우는 자신이 사랑받는 이유에 대해 "뭐든지 열심히 하려 노력하는데 그 모습을 예쁘게 봐주시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라고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차은우의 말에 흐뭇한 표정을 지어보인 경리는 "저도 기분이 좋아요"라고 답하며 현실적인 누나팬의 모습을 보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BC '섹션TV 연예통신'


한번 올라간 경리의 입꼬리는 인터뷰가 진행되는 내내 내려올 줄을 몰랐다.


인터뷰 도중 경리는 "은우 씨 몸매도 얼굴처럼 조각이라고 하던데, 저도 봤거든요. 좋더라고요"라며 행복한 미소를 지어 보이기도 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차은우가 가장 마음에 드는 신체 부위로 눈을 꼽자 경리는 기다렸다는 듯이 "맞아요. 눈이 진짜 예뻐요"라고 말하며 팬심을 드러냈다.


끝없는 칭찬에 차은우 역시 "누나도 예뻐요"라고 답해 경리의 광대를 한껏 솟게 만들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BC '섹션TV 연예통신'


이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박슬기는 "이 정도면 돈 내고 인터뷰해라"라고 돌직구를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차은우를 향한 애정이 가득 느껴지는 인터뷰를 본 누리꾼은 "나도 이 영상 보고 잇몸이 다 말랐다", "경리 표정이랑 내 표정이랑 똑같다", "저도 은우 실물 보게 해주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보고만 있어도 절로 광대가 승천하게 되는 경리와 차은우의 인터뷰를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Naver TV '섹션TV 연예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