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5일(목)

"뭐가 그렇게 맛있었냐"···엄청 잘생겼던 '왕대륙' 이장우의 리즈 과거

인사이트KBS2 '하나뿐인 내편'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국민 드라마로 떠오른 '하나뿐인 내편'의 주연배우 이장우의 과거 미모가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KBS2 '하나뿐인 내편'이 46.2%에 달하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하나뿐인 내편'이 출생의 비밀, 누명, 치매, 고부갈등 등 막장과 현실을 넘나드는 탄탄한 소재들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배우들의 열연도 주목받고 있다.


특히 남자 주인공인 이장우는 잘생기고 다정한데다 경영까지 잘하는 완벽한 재벌 2세 왕대륙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인사이트KBS1 '웃어라 동해야'


해당 드라마를 통해 이장우의 인기가 고공행진하고 있는 가운데 그의 풋풋했던 과거가 화제로 떠올랐다.


지난 2010년 KBS1 '웃어라 동해야'에 출연했던 그는 호텔의 부총지배인으로 엄청난 야망을 자랑하는 김도진 역을 맡았었다.


당시 25살이던 이장우는 갸름한 턱 선과 뚜렷한 이목구비로 순정만화 속 주인공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인사이트KBS1 '웃어라 동해야'


현재의 성숙한 매력과 달리 그는 '웃어라 동해야'에서 풋풋한 매력을 자랑했다. 


'웃어라 동해야'에서 이장우가 진지한 표정을 짓다가도 방긋 미소 지을 때면 여성 시청자들은 심장을 부여잡을 수밖에 없었다.


이장우의 리즈시절 중 하나라고 손꼽히는 과거 모습을 본 팬들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다 잘생겼다", "살 빠지면 바로 저 얼굴일 듯", "'치인트' 유정 실사화 같다", "대체 뭐가 그렇게 맛있었냐 이장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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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1 '웃어라 동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