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 아들과 함께 '유럽 여행'중인 이병헌♥이민정 부부

Instagram '216JUNG'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톱스타 부부 이병헌, 이민정이 유럽 여행을 떠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4일 이민정은 자신의 SNS에 프랑스 파리에 머무르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병헌이 찍어준 것으로 보이는 사진 속 이민정은 파리의 길거리에서 롱드레스를 입고 아시아 공주님 같은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쭉 뻗은 각선미와 아름다운 미모가 아기 엄마라고 믿기 힘들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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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이병헌 역시 '유럽여행스타그램' 사진 여러 장을 공개하며 부부 여행 중임을 인증한 바 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아이의 유모차를 끌고 있는 이병헌의 뒷모습과 디즈니랜드 풍경이 담겼다.

지난 2013년 결혼한 두 사람은 6년 차 부부임에도 여전히 신혼 같은 달달함을 뽐내고 있다.

4살 된 아들과 함께 유럽으로 떠난 두 사람의 행복한 여행 순간을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이병헌은 올해 나이 50세로, 올해 38세인 이민정과 12살 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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