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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령 '1도' 안 피우고 성실하게 군 생활해 병장 '조기진급'한 김수현X옥택연

김수현과 옥택연이 병장으로 조기진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김수현과 옥택연이 조기진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4일 헤럴드POP은 김수현과 옥택연이 병장으로 조기진급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수현과 옥택연은 성실하게 군 생활에 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기진급 대상자의 경우 우수한 실적이나 모범적인 모습을 보인 병사에 한한다는 육군 규정이 그 근거다.


인사이트Twitter 'Baque1227'


병사 사기 진작을 위한 제도로 알려진 조기진급자는 진급심사 인원 중 10% 이내에 해당한다.


'캡틴 코리아'라고 불릴 만큼 군 생활의 표본으로 자리매김한 옥택연과 조용하고 묵묵하게 복무 중인 김수현은 병장으로 진급해 남은 군 생활을 마무리할 것으로 보인다.


옥택연은 지난 2017년 9월 4일 입대해 육군 9사단 백마부대 신병교육대대 조교로 복무 중이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애초 미국 영주권을 지닌 데다 허리 디스크 등으로 신체 등급 4급 공익근무요원 판정을 받았던 옥택연은 영주권을 포기하고 현역으로 입대했다.


김수현은 지난 2017년 10월 23일 현역으로 입대해 육군 수색대에서 복무 중이다. 그는 첫 신체검사에서 사회복무 판정을 받았지만, 재검을 시청해 1급 판정을 받고 현역으로 입대한 바 있다.


한편 옥택연은 오는 5월 16일, 김수현은 오는 7월 1일 제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