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나이키

[인사이트] 김유진 기자 = "지금까지 이런 편안함은 없었다!"

4일 나이키는 프리미엄 골프화 에어 줌 빅토리 투어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에어 줌 빅토리 투어는 나이키가 자사의 후원 선수이자 PGA 투어 3차례 메이저 챔피언에 빛나는 로리 맥길로이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시킨 골프화이다.

에어 줌 빅토리 투어의 가장 큰 특징은 나이키의 독자적인 혁신기술들이 집약돼 필드 위에서 최상의 편안함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사진 제공 = 나이키

나이키 프리미엄 신발 라인에만 적용되는 폼 테크놀로지 솔루션인 리액트 폼을 미드솔에 적용해 반응성과 경량성을 향상시켰다.

안락함을 더하는 최상급 인솔 위에는 '하루 내내 지속되는 편안함. 티부터 그린까지' 문구가 프린트 돼 다시 한 번 편안함을 강조한다.

한편, 나이키 에어 줌 빅토리 투어는 화이트, 블랙 2가지 컬러의 모델이 있으며, 오는 8일부터 나이키 골프 공식 판매점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