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MAKEUS Entertainment'
[인사이트] 김채연 기자 = 대한민국 대표 솔로 가수 선미의 신곡 '누아르'가 베일을 벗었다.
지난 3일 소속사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선미의 신곡 '누아르'(Noir)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속에는 의자에 살포시 앉아 요염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선미의 모습이 담겼다.
선미는 연한 갈색으로 물든 긴 생머리 헤어스타일에 몸에 착 달라붙는 도트 패턴의 의상을 입고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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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은 빨간색 하트 모양의 사탕을 입에 넣으며 날카로운 눈빛을 발산하는 선미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다음 장면에서는 온몸에 뿔이 솟아나는 선미의 그림자가 이어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선율 속 "흐릿해져. 하나 둘 셋"이라는 가사를 표현하는 선미의 매혹적인 음색은 보는 이들의 귓가를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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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영상 말미 자신의 머리에 총을 겨눈 채 쓰러지는 선미의 모습이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신곡 '누아르'는 프로듀서 EL CAPITXN과 선미가 공동 작곡한 곡이다.
선미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신곡 '누아르'는 오늘(4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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