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연탄이 꿀 뚝뚝 떨어지는 눈으로 쳐다보며 '뽀뽀'한 방탄 뷔

Twitter 'BTS_twt'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방탄소년단 뷔가 자신의 반려견 연탄이에게 무한 애정을 드러내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지난 3일 방탄소년단 뷔는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귀여운 이모티콘과 함께 짤막한 영상을 게재했다.

게재된 영상 속 뷔와 그의 반려견 연탄이는 여유로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뷔는 자신의 품에 쏙 안겨있는 연탄이를 그저 사랑스럽게 쳐다보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Twitter 'BTS_twt'

연탄이는 조막만 한 입을 크게 움직이며 간식 먹는데 여념없는 모습을 보였다.

그런 연탄이가 마냥 귀여웠는지 뷔는 똑같이 입을 따라 움직이며 넘치는 잔망미를 뿜어냈다.

함께 놀던 중 서로 눈이 마주친 이들은 곧바로 뽀뽀를 하며 범접할 수 없는 끈끈한 관계를 과시했다.

Twitter 'BTS_twt'

이러한 와중에도 뷔는 날카로운 턱선, 오뚝한 콧날, 섹시한 입술라인을 뽐내며 팬클럽 '아미'들의 심장을 제대로 흔들었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은 "내가 연탄이가 되고 싶다", "연탄이는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보다", "앞으로도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러브 유어셀프' 콘서트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