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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봉꾼이라니 새X야!"···양세찬이 전소민과 엮으려 하자 분노 폭발해 니킥 날린 김종국

'런닝맨' 김종국이 여성 멤버 전소민과 추문(?)에 휩싸이자 버럭 화를 내 웃음을 자아낸다.

인사이트SBS '런닝맨'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런닝맨' 김종국이 여성 멤버 전소민과 추문(?)에 휩싸이자 버럭 화를 내 웃음을 자아낸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꿀벌의 심판' 특집이 꾸며졌다.


이날 본격적인 게임을 시작하기 전 양세찬은 "지난주 소민이가 종국이 형에게 전화해 커피 한 잔 먹자고 했다더라"라며 뜻밖의 폭로를 해 멤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두 사람이 진짜로 친해졌다는 양세찬의 증언에 김종국은 고개를 끄덕이며 "친해졌다"라고 답해 새로운 러브라인 형성 기류를 보였다.


인사이트SBS '런닝맨'


최근 송지효와 '썸'을 타는 듯 미묘한 기류를 형성했던 그는 전소민과도 또 다른 오묘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유재석은 "종국이가 팀 안에 송지효, 전소민 모두와 러브라인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질세라 양세찬은 "(종국이 형) 거의 난봉꾼이다"라고 폭로해 김종국을 발끈하게 했다.


참다못한 김종국은 유재석을 밀친 뒤 양세찬에게 니킥(?)을 시도하며 "무슨 소리야, 난봉꾼이라니 무슨 소리 하는 거야 새X야"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인사이트SBS '런닝맨'


작은 소리로 욕설 아닌 욕설을 날린 김종국의 말은 미세하게 들려 방송에서 걸러지지 못한 듯하다.


폭소를 유발하는 신흥 '난봉꾼' 김종국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이날 방송된 SBS '런닝맨'은 6.5% (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항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SBS '런닝맨'


Naver TV '런닝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