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5일(목)

미국 뉴욕 식당서 자신 알아보는 팬 만나자 배우 수현이 보인 현실 반응

인사이트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배우 수현이 자신을 알아보는 팬에 폭풍 당황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배우 수현과 그의 매니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수현은 미국 활동을 하기 위해 뉴욕으로 향했다.


매니저와 식사를 하기 위해 한 식당을 찾은 그에게 옆자리에 앉아 있던 한 남성이 대뜸 말을 걸었다.


인사이트MBC '전지적 참견 시점'


옆자리 남성은 "클라우디아 아니냐"며 "팬이다. 영화에서 봤다"고 수현을 알아봤다.


팬이 알아보자 수현은 괜히 옆자리가 신경 쓰이는지 테이블을 손가락으로 두드리며 어색하게 웃었다.


수현은 시킨 지 얼마 되지도 않은 베이글이 왜 안 나오느냐고 보채는가 하면, 먹지도 않는 콜라를 입에 댔다.


인사이트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이에 매니저는 "누나 콜라 안 마시지 않냐"고 황당해 했다.


또 수현은 음식이 나오자 "베이글이 참 크네요"라며 괜히 말을 걸었다.


수현은 스튜디오에서 "민망하니까 계속 말을 걸게 되더라"며 어색한 기색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인사이트MBC '전지적 참견 시점'


Naver TV '전지적 참견 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