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인사이트] 황비 기자 = 배우 수현이 할리우드 스타의 위엄(?)을 알 수 있는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배우 수현이 출연해 할리우드 배우의 리얼한 일상과 일화를 공개했다.
이날 수현은 매니저와 함께 스케줄 차 미국 뉴욕으로 떠나는 모습을 생생하게 선보였다.
'할리우드 배우'의 방문에 '전참시' MC들 역시 호기심 어린 눈빛을 감추지 못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양세형은 "로다주(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조니 뎁, 주드 로 이런 사람들과 친하냐"고 물었다.
이에 수현은 "주드 로랑 조니 뎁 둘 다 친하다. 그분들과 만나면 다른 건 아니고 그냥 식사한다"며 화려한 할리우드 인맥을 자랑했다.
할리우드의 뒷 얘기를 요청하는 말에 살짝 뒷담화(?)를 전하기도 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그는 "다른 촬영지에서는 어땠다, 이런 뒷담화를 하기도 한다. 스태프를 많이 데리고 와서 기 싸움을 한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수현은 일정 관리부터 소화까지 모든 것을 척척 해내는 에너자이저 같은 모습으로 시청자에게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