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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인 아빠·엄마 '우월 유전자'만 물려받은 수리 크루즈 정변 근황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의 딸 수리의 근황이 공개돼 팬들을 설레게 했다.

인사이트Newidea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태어나자마자 귀여운 외모로 전 세계인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수리 크루즈의 근황이 전해졌다.


최근 호주 매체 뉴아이디어는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의 딸 수리 크루즈가 친구들과 함께 즐겁게 지내고 있는 모습을 전했다.


사진 속 수리는 아빠, 엄마를 쏙 빼닮은 얼굴을 자랑해 감탄사를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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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작은 얼굴을 꽉 채운 선명한 이목구비, 길쭉길쭉한 팔다리로 인형 같은 외모를 가진 수리.


여기에 분홍색 옷을 즐겨 입으며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 팬들을 '엄마 미소' 짓게 했다는 후문이다.


2006년생인 수리는 올해로 벌써 14살이 됐다.


각종 매체를 통해 종종 공개된 수리의 모습을 어렸을 적부터 지켜봐 온 팬들은 빠르게 흐른 시간을 실감할 수 없다며 놀라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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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친구들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웃음꽃을 터뜨리거나, 새침한 표정을 짓기도 하는 수리의 모습이 사춘기에 접어든 소녀답다는 반응이다.


공개된 여러 장의 사진을 본 팬들은 "미국 드라마 가십걸 주니어 버전이다", "아빠 유전자가 힘을 내는 것 같다", "톰 크루즈 판박이" 등 댓글로 반가움을 표했다.


한편 케이티 홈즈는 지난 2012년 8월 배우 톰 크루즈와 이혼했다. 현재 양육권을 얻어 딸 수리 크루즈와 함께 뉴욕에 거주하고 있다.


앞서 각종 미국 매체들을 통해 수리 크루즈가 아빠·엄마의 뒤를 이어 배우로 데뷔한다는 보도를 내기도 했지만, 케이티 홈즈는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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