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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개성' 넘치는 미모로 더 잘 나가는 20대 여배우 5명

독특한 마스크와 독보적인 아우라로 유난히 뚜렷한 개성을 자랑하는 20대 여배우를 모아봤다.

인사이트왼쪽부터 김다미, 한소희, 김고은 / W, 9아토엔터테인먼트, 코스모폴리탄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아름다움에 정석은 없다지만, 유난히 '개성'이 뚜렷한 여배우들이 있다.


이들은 신인 시절부터 개성 있는 마스크와 독보적인 아우라로 이름을 알려 어느덧 대세 반열에 올랐다.


세간의 기대에 보답하듯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 배우로서의 평판도 미모 못지않다.


그중 최근 가장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20대 여배우를 추려봤으니 함께 만나보자.


1. 김고은


인사이트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김고은은 지난 2012년 영화 '은교'로 파격적인 신고식을 치렀다.


보기 드문 외꺼풀과 동양미를 고스란히 간직해 10대부터 20대까지 다양한 나이대의 역할을 소화하고 있다.


2. 김다미


인사이트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김다미는 몽환적인 비주얼로 데뷔작 영화 '마녀'에서부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사랑스러운 베이비 페이스와 반전되는 170cm의 늘씬한 몸매를 소유, 지난해 '청룡영화상'에서는 남다른 고혹미를 뽐낸 바 있다.


3. 이선빈


인사이트Instagram 'sunbin_eyesmag'


이선빈은 다수 방송에서 "성형을 하나도 안 한 얼굴"이라 밝힌 바 있다.


그래서일까. 그의 얼굴에는 자연스러운 매력이 한껏 묻어 나온다.


오밀조밀한 이목구비 덕에 로맨틱 코미디에서 자주 볼 듯하지만, 강렬하고 주체적인 여성 캐릭터를 도맡고 있다.


4. 한소희


인사이트tvN '백일의 낭군님'


신비로운 분위기 덕에 데뷔 전부터 SNS에서 스타로 군림했던 한소희도 빼놓을 수 없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이국적인 외모로 최근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또한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 '돈꽃', '백일의 낭군님' 등 다수의 작품 속 능숙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줬다.


5. 전종서


인사이트영화 '버닝'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의 전종서는 영화 '버닝'으로 칸 영화제에 입성했다.


그가 데뷔하자 다수 매체에서는 '본 적 없는 비주얼', '궁금증을 유발하는 비주얼'이라는 찬사를 보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