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 끝판왕 ‘공차’ 초코 밀크티, 제티처럼 타먹을 수 있는 스틱 버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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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3초에 한 잔씩 팔린다는 공차 전설의 음료 딸기 밀크티.

새콤달콤한 딸기가 듬뿍 올라간 '딸기 시즌 음료'가 출시 40일 만에 100만 잔을 돌파했다는 소식이다. 이에 공차는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지난달 27일 대만 전통 밀크티 전문점 '공차'는 '딸기 시즌 음료'를 구매하면 '초코 밀크티 스틱'을 증정하는 행사를 시작했다.

행사 메뉴는 딸기&쿠키 밀크티, 딸기&말차 밀크티, 딸기&요구르트 크러쉬, 딸기 쥬얼리 밀크티, 딸기&초코 밀크티, 딸기 쿠키 스무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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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음료 1잔을 구매할 때마다 초코 밀크티 스틱 1개가 즉시 제공된다. 이는 본 품과 같은 용량이다.

증정품은 한정 수량 제작돼 선착순 증정으로 재고 소진 시 이벤트는 종료된다.

본 행사는 타 행사 및 할인 혜택과 중복 참여가 불가하다. 또 일부 매장은 행사에서 제외되니 유의해야 한다.

상큼한 딸기 음료를 먹으면 달달하면서 고소한 맛까지 느껴지는 초코 밀크티 스틱을 받을 수 있다고 하니 얼마나 '혜자'로운 이벤트인가. 재고가 소진되기 전에 빨리 공차를 방문해보자.

한편 증정품인 초코 밀크티 스틱은 신제품으로 출시된 제품이다. 본 품은 총 10개 입이며 일부 매장에서 5,5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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