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shin_sung_rok'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배우 신성록이 술을 마신 뒤 붉게 달아오른 얼굴을 보여줬다.

지난달 26일 신성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모히chu. holiday"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셀카를 찍고 있는 신성록의 모습이 담겼다.

회색 후드티를 착용한 신성록은 심플한 스타일링에도 잘생긴 비주얼을 과시해 '남친짤'을 생성했다.

Instagram 'shin_sung_rok'

훈훈한 미모만큼이나 누리꾼의 시선을 끈 건 신성록의 손에 쥐어진 모히또 한 잔이었다.

신성록은 입술을 쭉 내민 채로 모히또를 마시며 즐거운 휴식을 만끽했다.

취기가 오를 대로 올랐는지 또 다른 사진 속 신성록은 두 볼이 발그레 달아오른 모습이다.

그럼에도 신성록은 뚜렷한 이목구비를 뽐내며 여전히 멋진 자태를 뿜어냈다.

SBS '황후의 품격'

아울러 신성록은 살짝 눈이 풀린 귀여운 면모를 보여주며 여심을 제대로 저격했다.

한편 신성록은 최근 종영한 SBS '황후의 품격'에서 황제 이혁 역으로 출연해 맹활약을 펼쳤다. 당시 그는 툭하면 술을 마신 뒤 행패(?)를 부리는 연기를 맛깔나게 소화해냈다.

그는 오는 5월 방송되는 SBS '배가본드'에 출연해 또 한 번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