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패피'들 동공지진 오게 한 640만원짜리 발렌시아가 신상 드레스

발렌시아가가 충격적이면서도 색다른 비주얼의 초록색 이브닝드레스를 공개했다.

인사이트Balenciaga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강력한 비주얼과 대담한 컬러로 모든 이의 주목을 한 눈에 받을 수 있는 이브닝드레스가 나왔다.


'패피'의 길은 멀고도 험난하다지만, 이 드레스 하나면 바로 파티에서 눈에 띄는 존재로 급부상할 수 있을 것이다.


최근 발렌시아가는 과감한 스타일의 드레스를 출시했다.


쨍한 초록색으로만 이뤄진 이 드레스의 가격은 무려 5,300 파운드(한화 약 6,410,000원)다.


인사이트


인사이트Balenciaga


우리나라 돈으로 6백만원이 넘는 이 드레스는 몸을 감싸는 스타일로 구성돼 있다.


베일에 싸인 듯한 스타일은 무언가 신비한 느낌을 주기도 한다. 여기에 오프 숄더와 짧은 치마는 섹시함을 더했다.


언뜻 보면 보자기(?)를 둘러싼 것처럼 보이지만 해당 드레스는 부드럽고 매끈한 더블 매트 새틴 소재로 만들어졌다.


이 덕분에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광택감이 느껴지기도 한다.


인사이트Balenciaga


독특한 감성을 전해주는 해당 드레스는 런웨이 컬렉션으로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는 제품은 아니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후 배송 받을 수 있으며 오늘(1일) 주문하면 다음달 8일에 받을 수 있다.


'패잘알' 눈에는 무언가 다른 아우라가 느껴질 이브닝드레스. 당신의 눈에는 어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