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해피투게더4'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홍진영과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홍선영이 무수한 광고 제의를 받아 주변을 놀라게 했다.
지난달 2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서는 '흥행맛집' 특집으로 홍진영, 전소민, 노라조 조빈, 김호영, 박유나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홍진영은 친언니 홍선영에 대한 주제가 나오자 "언니의 인기가 뜨겁다. 단독 광고 제의만 20개 넘게 들어왔다"며 놀라워했다.
KBS2 '해피투게더4'
홍진영은 이어 "특히 식료품 광고가 그렇게 들어온다"면서 "언니가 노래를 잘해서 음반 제작 제의도 들어왔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홍진영은 "언니는 연예계에 욕심이 없다"며 딱 잘라 말했다.
유재석이 "욕심은 없는데 광고는 다 찍는다"고 지적하자, 홍진영은 멋쩍은 웃음으로 "광고만 찍는다"고 대답했다.
KBS2 '해피투게더4'
또한 홍진영은 홍선영이 주변 사람들을 의식하는 이른바 '셀럽병' 초기 증상이 왔다고 전하기도 했다.
홍진영은 "언니가 길을 지나가다가 사람들과 눈만 마주쳐도 인사한다"며 "특히 어머님들에게 인기가 폭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홍진영은 이에 대해 "매니저가 된 듯한 느낌이지만 기분은 좋다"며 홍선영에 대한 애정을 한껏 드러냈다.
한편 홍선영은 홍진영과 함께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며 넘치는 흥과 진솔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