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무신사

[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최근 패션업계에서는 '데님' 바람이 불고 있다.

28일 무신사의 자체 브랜드 무신사 스탠다드는 페이탈리즘과 협업한 '데님 팬츠 컬렉션'을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올해 유행하는 뉴트로 트렌드를 반영하고 착용감을 높인 3가지 스타일과 베이직한색상을 더한 데님 팬츠 7종이다.

고급 데님에 주로 사용하는 쿠라보 소재를 사용해 우수한 품질을 유지하면서 3~4만 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 것이 가장 큰 강점이다.

무신사 관계자는 "이번 데님 팬츠 컬렉션은 완성도 높은 핏과 착용감은 물론 유행하는 뉴트로 데님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상품"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