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bk_arta'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연인 김보라와 달달한 사랑을 하고 있는 조병규가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지난 27일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는 'DPC 스킨샷 LED 마스크' 론칭 행사가 개최됐다.
박민영, 이유리 등 수많은 스타가 행사에 참석한 가운데, 배우 조병규의 남다른 비주얼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조병규는 독특한 왕리본에 갈색 체크무늬 재킷을 입고 등장했다.
Instagram 'bk_arta'
여기에 마치 '해리 포터'를 연상케 하는 검은색 뿔테 안경으로 포인트를 더했다.
날이 갈수록 물오른 미모로 영화 속 주인공 같은 비주얼을 자랑한 조병규의 모습은 팬들의 감탄을 자아내기 충분했다.
조병규 역시 행사를 마치고 인스타그램 계정에 "서양문물을 공부하고 돌아온 유학생. 재밌는 하루"라는 글과 함께 본인의 사진을 공개하며 자신의 패션에 만족한 모습을 보였다.
색다르면서도 지적인 매력을 풍긴 그의 모습에 팬들은 "안경도 잘 어울리고 꼭 왕자님 같다", "해리 포터 주인공 같은데?", "연애하더니 더 잘생겨진 것 같다" 등의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JTBC 'SKY 캐슬'을 통해 얼굴을 알린 조병규는 최근 드라마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김보라와 열애를 인정해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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