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월)

'내가 사랑하는 사람' 보다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 만나면 더 좋은 이유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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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 이렇게 두 사람이 있다.


이 중 누구와 연애를 해야 할까.


많은 이들을 밤 잠 설치게 만드는 고민거리다.


사실 선택은 연애를 직접 하는 사람의 몫이기 때문에 누가 이래라저래라 하긴 그렇다.


그럼에도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을 만날 때 더 장점이 많다고는 말할 수 있다.


이런 고민을 하고 있다면 아래를 읽어보자.


연애가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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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가 언제나 행복하기만 한 것은 아니다.


슬플 때도 많고, 둘이서 연애를 하고 있는데 혼자 있는 것보다 더 외로울 때도 많다.


당신을 더 좋아하는 사람과 사귀면 더 이상 이런 이유로 마음고생을 할 필요가 없다.


당신이 공허하다고 느낄 때 그 사람은 언제나 옆에 있어줄 것이다.


감정이 점점 깊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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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는 장점과 단점이 다 있기 마련이다.


처음에 외면만 보고 높은 기대를 한 그 사람은 알게 될 수록 실체가 드러나 아쉬움을 느끼게 된다.


반면 기대 없이 만난 그 사람은 따뜻한 마음과 배려심같은 다양한 매력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어쩌면 그 사람이 당신을 가장 행복하게 해 줄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될 지도 모른다.


자존감이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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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너무나 사랑하는 연인은 아침 저녁으로 당신을 향한 마음을 표현할 것이다.


또한, 그 사람은 당신도 발견하지 못했던 당신의 매력을 찾아 당신에게 알려준다. 


그의 말을 듣다보면 자존감이 높아지고, 삶의 행복도도 올라간다. 


헤어진 뒤 여운이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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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좋아했던 사람은 헤어진 뒤 더욱 여운이 길다.


헤어지는 그 순간에는 쉽게 헤어지겠다는 말을 할 수 있다.


하지만 헤어지고 난 뒤에는 연인이 해주었던 말들, 당신을 지탱해줬던 순간들이 떠오른다.


반면 당신이 해주지 못했던 것들이 떠올라 더욱 마음이 아플지도 모른다.


상대의 마음이 더 잘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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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에 푹 빠져 있을 때는 내 감정에 휩싸여 연인의 마음이 잘 읽히지 않는다.


하지만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과 만나면 어느 정도 이성을 유지하면서 연애를 할 수 있다는 묘한 장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