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akmu_suhyun'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유튜브 전성시대가 찾아왔다.
유튜브가 다양한 세대에 인기를 끌면서 연예인들도 하나 둘 계정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공개하고 있다.
팬들과 자주 만날 수 없어 아쉬워했던 연예인들은 소통의 창구로서 유튜브를 사용하고 있다.
이는 팬들에게도 즐거움으로 다가온다. 좋아하는 연예인의 보기 힘든 자연스러운 모습을 많이 볼 수 있기 때문.
아래에는 유튜브로 활동하면서 더욱 많은 팬들을 모으는 연예인들을 소개한다.
'악동뮤지션' 이수현
악동뮤지션의 메인 보컬로 많은 사랑을 받은 이수현.
오빠 이찬혁이 군입대를 하면서 이수현도 함께 활동이 줄었고 이에 서운함을 토로하는 팬들이 많았다.
이수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의 아쉬움을 해소해주고 있다.
이수현은 뷰티 콘텐츠를 주로 올리고 있는데 누구나 쉽게 따라할만한 화장법이 많아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에이핑크' 보미
털털하고 밝은 성격으로 유명한 에이핑크 보미는 유튜브에서도 특유의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보미의 유튜브에는 각종 일상 생활이 담겨있지만 그 중에서도 먹방이 중심.
여자 아이돌이 맘껏 먹는 모습이 팬들에게 더욱 즐겁게 다가온다.
신세경
예쁘고 완벽한 모습으로만 브라운관 앞에 설 수 있었던 배우 신세경.
신세경은 유튜브 계정을 통해 자신의 일상을 가감없이 공개하고 있다.
잔잔한 분위기가 흐르는 신세경의 유튜브 채널은 보기만 해도 마음이 편해진다.
'에프엑스' 루나
에프엑스의 공백기가 길어지면서 자주 보고 싶어지는 루나도 유튜브 활동을 하고 있다.
루나의 유튜브에서는 그녀가 오랫동안 숨겨오던 다이어트팁과 메이크업팁을 볼 수 있다.
에프엑스 멤버들과의 일상을 엿보는 것도 루나의 유튜브만의 재미가 되겠다.
'에프엑스' 엠버
바라만봐도 웃음이 나오는 예능을 보고 싶다면 엠버의 유튜브를 찾으면 된다.
엠버는 '가슴을 찾으러 떠난 사연'등 각종 재미있고 털털한 모습을 게재해 인기를 끌고 있다.
영어를 중심으로 하는 만큼 해외 구독자가 특히 많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