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월)

벤틀리에게 뺏길까 봐 테이블 위에서 몰래 간식 먹는 '세젤귀' 윌리엄

인사이트Instagram 'williamhammington'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이 동생 벤틀리를 피하고자 엉뚱한 행동을 하고 말았다.


지난 26일 윌리엄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짤막한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부엌에서 열심히 간식을 먹고 있는 윌리엄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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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williamhammington'


윌리엄은 자신의 얼굴 크기만 한 숟가락을 손에 쥐고 입을 크게 벌리며 폭풍 먹방을 펼치고 있다.


편안한 자세가 아닌 식탁 위에서 쭈그려 앉아 음식을 섭취하고 있는 윌리엄의 자태는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윌리엄이 이 같은 액션을 취하게 된 배경에는 동생 벤틀리가 있었다.


인사이트Instagram 'williamhammington'


벤틀리가 계속해서 윌리엄의 간식을 탐내며 뺏어 먹었던 탓이다.


무사히(?) 벤틀리를 따돌린 윌리엄은 만족스러운 표정을 짓는 동시에 온몸으로 맛을 음미해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은 "그 와중에 윌리엄 기저귀 착용한 거 너무 귀엽다", "울상짓고 있는 벤틀리 표정이 지나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관련 영상은 마지막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