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한때 랜선 이모를 대거 양성했던 메이슨 삼 형제의 폭풍 성장한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메이슨 삼 형제(문메이슨, 문메이든, 문메이빈)의 폭풍 성장한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08년 개봉한 영화 '아기와 나'에 출연했던 메이슨은 커다란 눈망울과 독보적인 사랑스러움으로 전 국민의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당시 세 살에 불과했던 메이슨은 어느덧 13살이 되었고, 그와 함께 예능에 출연했었던 메이빈과 메이든도 각각 12살, 11살이 되었다.

Instagram 'moonmasonmavinmaden'
훈훈한 소년으로 자란 메이슨 삼 형제의 모습은 이들의 부모님이 운영 중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속 메이슨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완성된 비주얼과 남다른 기럭지를 한껏 뽐내고 있다.
메이든과 메이빈 역시 '유전자의 신비'를 몸소 증명이라도 하듯 형 못지않은 귀여움을 발산한다.

Instagram 'moonmasonmavinmaden'
못 본 사이 훌쩍 자란 삼 형제지만, 커다란 눈망울과 사랑스러운 모습은 여전히 변하지 않아 이모팬들의 심장을 다시 한 번 저격했다.
메이슨 삼 형제의 훈훈한 근황이 공개되자 누리꾼은 "역시 유전자 어디 안 간다", "슨든빈 보고 싶었어", "한국에서도 활동해줬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재 캐나다 토론토에 거주 중이라고 알려진 메이슨은 종종 현지 영화에 출연하며 배우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Instagram 'moonmasonmavinmad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