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 Instagram 'kangjyky', (우) Instagram 'xssunx'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햄버거를 사랑하는 '먹스타'들에게 희소식이 도착했다.

롯데리아가 자사의 대표 시그니처 메뉴 새우버거와 치킨버거를 단돈 4,000원에 제공하는 기분 좋은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26일 햄버거 브랜드 롯데리아는 '버거 2개 4,000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좌) Instagram 'gugu_nini', (우) Facebook 'Lotteria'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 26일부터 시작돼 오늘(27일)까지 단 이틀간만 진행된다. 진행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행사 제품은 롯데리아의 스테디셀러 메뉴인 새우버거와 치킨버거이며 두 햄버거를 기존 6,500원에서 단돈 4,000원에 함께 제공한다.

이로써 두꺼운 새우 통살이 패티 사이 가득 들어간 새우버거와 치킨의 부드러운 다리 살을 느낄 수 있는 치킨버거를 저렴하게 맛볼 수 있다.

(좌) Instagram 'jo_line_zero', (우) Instagram 'lotteria_kr'

해당 행사는 오프라인에서만 진행되며 일부 점포는 이벤트 제외될 수 있으니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하다.

오늘(27)일 오후 10시까지만 진행되니 저렴한 한 끼 식사를 즐기기 원한다면 서둘러 매장에 방문해야 하겠다.

이밖에 롯데리아는 자사 메뉴 불고기버거 세트에 100원만 추가하면 치즈스틱 2조각까지 제공되는 '세트의 정석'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