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눈이 부시게'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눈이 부시게' 한지민, 남주혁이 설레는 키 차이로 보는 이에게 설렘을 안겼다.
지난 26일 방송된 JTBC '눈이 부시게'에서는 김혜자(한지민 분)가 이준하(남주혁 분)에게 자신을 잊지 말라며 부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할머니로 변한 김혜자는 꿈속에서 이준하를 만났다.
김혜자는 다시 이준하를 보지 못할까 봐 슬픔의 눈물을 흘렸고, 이준하는 그런 김혜자를 꼭 안아주며 위로했다.

JTBC '눈이 부시게'
이 설렘 가득한 전개에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이 있었다. 바로 남주혁과 한지민이 '27cm'의 키 차이로 만들어낸 로맨틱한 투 샷이었다.
무려 187cm의 큰 키를 자랑하는 남주혁과 160cm의 아담한 키를 보유한 한지민의 피지컬 차이는 보는 이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서로를 끌어안은 두 사람은 마치 실제 커플 같은 느낌을 자아냈다.
특히 듬직한 남주혁 품에 쏙 안긴 한지민의 모습에서는 슬픈 장면임에도 로맨틱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시청자들에게 폭풍 설렘을 선물한 두 사람의 바람직한 케미를 영상으로 만나보자.

JTBC '눈이 부시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