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한혜진이 따뜻해진 날씨에 걸맞은 스타일링으로 주변을 화사하게 밝혔다.
2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사옥에서 JTBC4 '마이 매드 뷰티 3'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 현장에는 '마이 매드 뷰티 3'의 출연진인 모델 한혜진과 개그맨 박나래, 아이돌 그룹 러블리즈 이미주, 위키미키 최유정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한혜진은 염색한 뒤 물오른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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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은 하얀 피부와 잘 어울리는 밝은 빛의 주황색으로 머리를 물들인 뒤 아름다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통통 튀는 헤어스타일이지만 그는 프로 모델답게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팔색조다운 매력을 뽐냈다.
그는 자신의 염색에 대해 "솔직하게 얘기하면 아이돌 틈에서 조금이나마 어려 보이려고 생각 중이다. 그래서 염색도 하고 최유정과 이미주에게 화장품에 관련된 것을 물어보곤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180도 변신한 한혜진이 출연하는 '마이 매드 뷰티 3'는 오는 27일 오후 11시 JTBC4에서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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