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쩡유 JJeong U'

이니스프리 '만능 섀도' 마이 아이섀도우 아이 메이크업부터 볼·입술에도 사용 가능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색채 전문기업 팬톤이 선정한 올해의 컬러 '리빙 코랄(Living Coral)'. 밝은 오렌지색의 리빙 코랄은 따뜻하면서도 활력 넘치는 듯한 이미지를 준다.

올봄 트렌디한 색상으로 떠오른 코랄 컬러로 메이크업을 할 계획이라면 주목하자.

여기 눈부터 볼까지 아름답게 물들여줄 '만능 섀도'가 있다. 바로 이니스프리 '마이 아이섀도우'가 그 주인공이다.

실제 뷰티 유튜버 '쩡유'도 이니스프리 '마이 아이섀도우-볼 빨간 튤립' 컬러를 이용해 코랄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YouTube '쩡유 JJeong U'

유튜버 쩡유도 애정 하는 이니스프리 섀도섀도 하나만으로 '코랄 메이크업' 완성 가능

지난 22일 쩡유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코랄 메이크업 튜토리얼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쩡유가 평소 자주 사용하는 화장품으로 코랄 메이크업을 완성하는 모습이 담겼다.

선크림부터 파운데이션, 파우더까지 전반적인 피부 화장을 끝낸 쩡유는 미샤와 이니스프리 섀도를 이용해 색조 메이크업을 시작했다.

YouTube '쩡유 JJeong U'

먼저 잘 구운 식빵 같은 색상의 미샤 치아바타 섀도로 눈두덩에 베이스 컬러를 깔아준 뒤 그 위에 이니스프리 볼 빨간 튤립 섀도를 펴 발랐다.

그러데이션을 한다고 생각하면서 손가락으로 살살 경계를 풀어주면 주황빛이 도는 코랄 아이 메이크업이 쉽게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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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또한 마찬가지다. 미샤 제품을 먼저 얇게 발라준 뒤 그 위에 이니스프리 섀도를 얹어준다.

이때 브러시를 살살 굴리면 자연스럽게 두 색상이 블렌딩 되면서 볼도 코랄빛으로 아름답게 물든다.

섀도를 이용할 수 있는 부위는 이뿐만이 아니다. 입술에도 섀도를 바를 수 있다.

YouTube '쩡유 JJeong U'

쩡유는 코랄 계열의 립스틱을 바른 뒤 눈과 볼에 발랐던 동일한 색상의 이니스프리 섀도를 입술 안쪽과 중간 부분에 펴 발랐다.

이렇게 바르면 선명한 색상은 물론 유지력도 길어진다. 파운데이션을 바른 뒤 유지력을 높이기 위해 파우더 처리를 하는 것과 비슷한 원리라는 게 쩡유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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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당 3500원에 판매돼…1석 3조 '가성비 甲'

영상에서 알 수 있듯 이니스프리 섀도만 있으면 눈부터 볼, 심지어 입술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셈이다.

가격도 나쁘지 않다. 이니스프리 섀도의 가격은 3,500원이다.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봄과 함께 개학과 개강도 성큼 다가온 가운데, 올봄 코랄 메이크업으로 '개강 여신'을 노린다면 해당 섀도는 어떨까.

착한 가격은 물론 1석 3조의 효과를 낼 수 있어 크게 후회하지 않을 듯하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