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5일(목)

신혼집 대출 이자값만 매달 '2천만원'씩 낸다는 클라라의 재력가 남편

인사이트Instagram 'actressclara'


[인사이트] 황비 기자 = 배우 클라라와 남편 사무엘 황의 신혼집과 재력이 여전히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는 최근 부동산 전문가가 클라라의 초호화 신혼집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에 대한 견해를 밝히는 모습이 전해졌다.


37세의 재미교포 사업가 사무엘 황과 결혼한 클라라의 신혼집은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초고층 레지던스다.


인사이트MBC '섹션 TV 연예통신' 


이날 방송에 따르면 두 사람의 집은 76평형으로 매매가가 81억 원에 달한다.


사무엘 황은 신혼집 마련을 위해 거래가의 85%인 69억 원을 대출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에 출연한 부동산 전문가는 "부동산 매매금액의 50%까지 대출 받는 경우는 간혹 있다. 그러나 50% 이상까지 대출을 받고 부동산을 구입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BC '섹션 TV 연예통신' 


이어 "은행에서 사무엘 황의 재력을 높게 평가한 것으로 보인다"며 "A+ 이상의 등급을 가진 분으로 봐도 될 것"이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월 이자가 2,000~2,500만 원 정도 나올 것"이라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달 6일 결혼 후 꾸준히 달달한 신혼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Naver TV '섹션 TV 연예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