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섹션TV 연예통신'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배우 진세연이 7년 전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췄던 주지훈과 재회한 뒤 한결같은 그의 외모에 감탄했다.
지난 25일 방영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월화 드라마 '아이템'의 주연배우 주지훈, 김강우, 진세연, 김유리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앞서 주지훈과 진세연은 7년 전 드라마 '다섯손가락'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진세연은 "선배님은 제가 생각하던 모습과 너무 똑같다. 시간이 지나도 한결같은 배우다"라며 오랜만에 주지훈과 재회한 소감을 전했다.
MBC '섹션TV 연예통신'
이에 대해 장난기가 발동한 주지훈은 "연기가 발전하지 않았다는 것이냐"고 말했다.
진세연은 "감히 제가 어떻게 연기에 대해 말하겠느냐. 외형적인 모습이 같다는 것이다"고 강조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이날 인터뷰를 진행한 박슬기는 주지훈의 7년 전 사진을 공개하며 "마치 어제 찍은 것 같다"며 연신 감탄했다.
주지훈은 "피부가 약간 까무잡잡한 사람들의 장점이다. 잡티가 가려진다"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아이템'은 엇갈린 운명의 두 남녀가 특별한 초능력을 가진 '아이템'을 둘러싼 음모와 비밀을 파헤쳐 나가는 내용의 판타지 블록버스터 작품이다.
MBC '섹션TV 연예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