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은’ 명품 드레스 입고 개성 넘치는 매력 뽐낸 동갑내기 배우 한예슬·송혜교

인사이트 SBS '미운 우리 새끼'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동갑내기 배우 한예슬과 송혜교가 같은 드레스로 서로 다른 매력을 뽐냈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배우 한예슬이 게스트로 출연해 어머니들과 속 깊은 대화를 나눴다.

이날 한예슬은 화려한 주름 장식이 돋보이는 파스텔톤 블루 컬러의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그녀가 입은 독특한 디자인의 드레스는 명품 브랜드 '지방시'의 2019 S/S 컬렉션 제품이다.

인사이트 Instagram 'han_ye_seul_'

한예슬 특유의 발랄함으로 소화된 드레스.

해당 드레스는 최근 배우 송혜교가 '엘르' 매거진 화보 촬영에서 착용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당시 송혜교는 귀걸이, 목걸이, 팔찌 등 화려한 액세서리와 함께 드레스를 소화해 우아함을 강조했다.

또한 배우 키이라 나이틀리도 영국 런던에서 열린 '2018 하퍼스 바자 올해의 여성 시상식'에서 해당 드레스를 착용한 바 있다.

한편 한예슬과 송혜교 1981년생 두 배우가 소화한 '지방시'의 신상 드레스의 가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인사이트 사진 제공 = 엘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