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서울우유협동조합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환경까지 생각한 서울우유협동조합의 야심 찬 기획!"

25일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서울우유 공식 쇼핑몰 '나100샵'에서 재활용 가능한 '친환경 냉장 배송박스'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나100샵'의 '친환경 냉장 배송박스'는 열전도율이 낮은 두 겹의 골판지를 사용해 열이 차단되며, 박스에 빈틈이 없도록 짜임새 있게 디자인되어 보냉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에 사용하던 스티로폼 박스는 재활용 배출과 폐기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번에 도입한 '친환경 냉장 배송박스'는 종이류로 분리배출이 가능하여 재활용이 용이하다.

서울우유협동조합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선하고 건강한 제품을 소비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