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0일(토)

'아는형님'서 교복 입고 청춘 비주얼 뽐낸 '44세' 차태현

인사이트JTBC '아는 형님'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올해로 44세가 된 배우 차태현이 오랜만에 교복을 입고 훈훈한 미모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23일 JTBC '아는 형님' 측은 프로젝트 그룹 '용감한 홍차' 멤버 차태현, 홍경민, 사무엘이 게스트로 출연한 169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예고편 속 차태현과 홍경민, 사무엘은 방송 콘셉트에 맞춰 교복을 입고 등장했다.


특히 차태현은 아직 18살이기 때문에 교복이 익숙한 사무엘에게 뒤지지 않을 정도의 소화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JTBC '아는 형님'


차태현은 교복에 파마머리를 하고 환한 미소로 마치 전교회장 같은 늠름한 자태를 뽐냈다.


자기소개를 할 때부터 발랄한 목소리로 활기찬 모습을 보인 차태현은 재치 있는 입담으로 '아는 형님' 멤버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그는 강호동의 진행 스타일에 대해 "좋고 나쁠게 별로 없었어. (프로그램에) 안 나가면 그만이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차태현은 가수로서의 데뷔곡이던 'I Love You'를 열창하며 끼를 아낌없이 발산했다.


아이돌 못지않은 비주얼과 재능으로 큰 웃음을 선사한 차태현의 모습은 오는 3월 2일 밤 9시 JTBC '아는 형님'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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