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5일(목)

'18개월' 된 꼬마 보고 부상당한 건후 떠올라 속상해한 천사 나은이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축구선수 박주호 딸 나은이가 아픈 동생 건후를 생각하며 마음 아파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미카엘 셰프에게 베이킹을 배우러 간 '꼬마 셰프' 나은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은이는 미카엘 셰프의 조카 아드리안과 만나게 된다.


아드리안의 손을 잡은 나은이는 "나도 건후 있는데"라며 자연스럽게 집에 있는 건후를 떠올렸다.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여기에 아드리안이 건후와 똑같이 18개월 됐다는 말에 나은이는 결국 꽁꽁 감춰놨던 속마음을 드러냈다.


앞서 작은 부상을 당한 뒤 회복을 위해 방송 활동을 중단한 건후.


건후를 떠올린 나은이는 "건후 아파서 집에 있다. 나은이 속상했다"고 말했다.


동생을 생각하는 나은이의 모습에 시청자들도 "건후 얼른 낫기를 빈다", "나은이는 얼굴도 예쁘고 마음씨도 착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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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Naver TV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