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띠예'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띠예가 방송 최초로 자신의 장래희망을 공개했다.
24일 유튜버 띠예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팬이 질문한 것을 토대로 만든 'Q&A' 영상을 게재했다.
독자들이 한 질문에 대해 답변을 공개하기 전 띠예는 또박또박한 글씨로 손수 작성한 질문지를 자랑했다.
이어서 답변을 시작한 띠예는 닉네임부터 팬들을 향한 애칭을 만든 이유, 유튜브를 시작한 계기 등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YouTube '띠예'
'띠예'라는 닉네임에 대해 "제 이름이 지혜라서요"라고 답한 띠예는 장래희망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많은 이모팬들은 유튜버로서 음식을 맛있게 먹는 모습만 공개했던 띠예가 어른이 된 후 어떤 직업을 가질지 궁금해했다.
띠예는 진짜 장래희망은 의사라고 답했다.
띠예는 의사라는 직업을 꿈꾸게 된 이유에 대해 "의사가 돼서 달콤이 분들을 고쳐줄 거예요"라며 팬들(달콤이)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뽐냈다.
드디어 띠예의 진짜 꿈을 알게 된 팬들은 "달콤이들이 댓글에 아프다는 말을 많이 해서 의사가 되고 싶은 걸까", "띠예님이 치과의사가 된다면 달콤이는 이 하나 부러뜨리고 갈게요", "띠예는 이미 이모의 명예의사예요. 띠예가 만병통치약이랍니다" 등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YouTube '띠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