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annanotpark'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건후의 근황 사진이 팬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4일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내 안나는 자신의 SNS에 딸 나은이와 아들 건후의 사진을 공개했다.
안나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나은이와 건후가 한 유모차 전속모델로서 광고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아이들이 사랑스러운 표정을 선보인 가운데 건후의 뺨에 있는 상처가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Instagram 'annanotpark'
앞서 건후는 공항에서 비행기를 기다리던 중 작은 사고를 당해 상처를 입게 됐다.
건후의 상처에 대해 안나는 "웃을 때마다 왼쪽 뺨에 작은 보조개가 생긴다. 흉터가 사라질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할 것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새로운 근황 사진 속에서도 상처를 지니고 있는 건후의 모습에 팬들은 속상한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그럼에도 밝게 웃고 있는 건후를 본 누리꾼들은 "상처도 천사 같아, 우리 건후는", "너무 귀엽다", "건후야 얼른 낫길 바랄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Instagram 'eggkorea.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