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0일(토)

'530만원'짜리 디올 신상 백 구해 신난 수지

인사이트Instagram 'skuukzky'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수지가 명품 가방을 들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24일 가수 수지가 디올 19AW 파리 컬렉션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방문했다.


이날 공항에 도착한 수지는 개인 SNS에 셀카를 공개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공항에서 편안하게 앉아 자신의 가방을 자랑하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skuukzky'


디올에서 제작된 수지의 분홍색 가방은 엠보싱 무늬가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제품은 양가죽으로 제작된 것으로 약 530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수지가 지닌 제품의 가방끈에는 'SUZY'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어, 그에게 더욱 의미가 남다른 것으로 보인다.


수지는 자신의 이름이 적힌 것이 마음에 드는 듯 공항으로 들어가는 내내 카메라를 향해 가방을 자랑했다.


이를 본 팬들은 "가방이랑 이미지 너무 잘 어울린다", "수지는 오늘도 아름답다", "디올은 좋겠다 수지가 가방 메줘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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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skuukz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