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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 '3개월' 앞두고 여전히 '미친 미모' 뽐내는 병장 지창욱 근황

배우 지창욱이 제대를 3개월 앞두고 한껏 물오른 미모를 과시해 벌써부터 팬들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병무청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제대를 3개월 앞둔 배우 지창욱이 군 복무 중에도 빛나는 비주얼을 과시했다.


지난 22일 지창욱은 '공정한 병역문화 조성' 캠페인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기 위해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창욱과 함께 군 뮤지컬 '신흥무관학교'에 출연 중인 강하늘, 인피니트 성규도 함께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군복을 입고 행사장에 참석한 지창욱은 떡 벌어진 어깨와 다부진 몸매로 국군 장병다운 늠름한 자태를 뽐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병무청


위촉장을 수여받은 지창욱은 뿌듯한 미소를 지어 보이며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당장이라도 화면을 뚫고 나올듯한 그의 커다란 눈망울, 오뚝한 코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군복으로도 가려지지 않은 배우 포스를 풍긴 지창욱은 군 입대 후 오히려 물오른 듯한 미모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병무청


그중에서도 채혈을 위해 팔을 걷어붙인 그의 모습에서는 '남성미'의 정석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된다.


한편 지난 2017년 8월에 입대한 지창욱은 현재 강원 철원 3사단 백골부대에서 복무 중이다.


최근 배우 강하늘, 가수 김성규와 함께 군 뮤지컬 '신흥무관학교'에 출연 중인 지창욱은 오는 5월 13일 제대를 앞두고 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병무청


인사이트Twitter 'mma9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