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ibo '初恋那件小事官微'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라이관린이 후드티 안에 들어간 강아지와 환상의 케미를 선보였다.

지난 22일(한국 시간) 중국 드라마 '초연나건소사'(初戀那件小事) 측은 공식 웨이보에 남자 주인공 라이관린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라이관린은 촬영장에서 뽀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다.

라이관린이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가운데 그 누구보다 눈길을 끈 것이 있었다.

Weibo '初恋那件小事官微'

바로 라이관린의 곁에 꼭 붙어있는 하얀색 강아지였다.

라이관린의 후드티 속에 쏙 들어간 강아지는 편안한 듯 평온한 표정을 짓고 있다.

보송보송한 털이 매력적인 강아지는 작은 모자 속에 들어갈 정도로 앙증맞은 크기를 자랑했다.

마치 합성 같다는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귀여운 비주얼을 뽐내는 강아지는 라이관린과 환상의 케미를 뽐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귀여운 거+귀여운 거' 조합은 늘 옳다", "나도 강아지 될래, 멍멍", "강아지 조랭이떡 같아" 등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Weibo '初恋那件小事官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