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5일(목)

이틀이면 무려 '4kg'나 뺄 수 있다는 성훈의 초간단(?) 다이어트 비법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배우 성훈이 단 이틀 만에 4kg을 감량했던 경험담을 털어놨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타이틀곡 '멍청이'로 솔로 활동 중인 화사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화사는 등장하는 순간부터 침대와 함께였다.


쉬는 날이라 아무것도 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힌 화사는 영화가 끝날 때까지 한참을 침대에 누워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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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박나래는 "저렇게 오래 누워있으면 몸이 배기지 않냐"라고 물었다.


박나래의 질문에 성훈은 전혀 그렇지 않다고 단호하게 말하며 경험자로서 화사를 변호했다.


그는 "전 한창 잘 때는 48시간 동안 자봤다"라고 밝히며 "그렇게 자고 나면 정확하게 몸무게가 4kg 빠진다"라고 덧붙여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를 듣던 한혜진이 "그건 탈수"라고 지적했으나, 전현무는 "다이어트를 그렇게 하는구나"라며 깊은 깨달음을 얻은 듯 말했다.


43년 만에 맞춤 다이어트를 찾아낸 전현무는 "수면 부족이라 살이 안 빠졌던 거다. 관절 아프게 운동을 할 게 아니라 자야 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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