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네클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신인 아티스트 도하가 첫 번째 앨범을 발매한다.

지난 19일 주식회사 네클은 오는 26일 싱어송라이터 도하가 첫 번째 EP 앨범 'DIVE'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싱어송라이터 도하의 EP 앨범 'DIVE'는 'Dive', 'Hold Me Tight', '몽어(꿈꾸는 물고기)', 'Hushabye'로 총 4곡의 수록곡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이번 앨범 수록곡 모두 도하가 직접 작곡했다고 알려져 큰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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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 내에 등장하는 소품들과 장면 또한 도하의 풍부한 상상력과 네클 프로덕션 제작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제작됐다.

또한 '별 보러 가자'의 적재(정재원)가 이번 도하의 발매 앨범의 첫 번째 트랙 'Dive'와 세 번째 트랙 '몽어'에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더했다.

달달하고 감성 짙은 음색을 자랑하는 도하는 앞서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다양한 커버 영상을 공개해왔다. 

많은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았던 그가 이번 앨범을 통해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신인 아티스트 도하의 신곡은 오는 26일 정오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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