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데뷔해도 될 만큼 눈부신 '여신 미모' 발산하는 축구선수 아내 5인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Korea

[인사이트] 김천 기자 = 종목에 상관없이 모든 운동선수 아내는 미인이라는 말이 있다.

그라운드 위에서 멋진 경기를 펼치는 축구선수들의 아내들도 예외는 아닌 듯하다.

축구선수들의 아내는 저마다 각각 매력과 눈부신 미모로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오늘은 이처럼 매력 있는 비주얼로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독차지한 한국 축구선수들의 아내를 소개한다.

박주호 - 안나

Instagram 'annanotpark'

박주호는 지난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스위스 FC 바젤에서 선수 생활을 할 당시 구단 내 카페 아르바이트생이었던 안나를 처음 만났다.

이후 박주호는 가족과 함께 스위스를 다시 찾았고, 이때 지금의 아내인 안나가 통역해준 것이 인연이 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안나는 방송 출연 때부터 하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 금발의 머리카락으로 눈부신 조명을 받아왔다.

김진수 - 김정아

Instagram 'jinsu_jung_a0531'

김진수는 김정아와 지난 2016년 선수와 스포츠 아나운서 관계로 만나 교제를 시작했다. 이들은 지난 2017년 6월 결혼에 성공하고 지금은 뱃속에 예쁜 딸을 갖고 있다.

김정아는 처음 누리꾼에게 알려질 당시 연예인 뺨치는 외모로 화제 되면서 많은 부러움을 샀다.

박지성 - 김민지

Instagrma 'baeguson'

박지성은 배성재 아나운서의 소개로 김민지 아나운서와 인연을 맺고 지난 2014년 결혼에 골인했다.

단아하고 밝은 성격의 김민지 아나운서는 사슴같이 깊은 눈망울과 오뚝한 코가 매력적이다.

기성용 - 한혜진

Instagrma 'underhiswings2016'

기성용과 한혜진은 SBS '힐링캠프'를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다. 이들 부부는 지난 2013년 3월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하고 4개월만인 7월, 결혼식을 올렸다.

한혜진은 청초하고 수수한 미모로 누리꾼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조현우 - 이희영

Instagram 'harin_hy'

조현우는 지난 2014년 지인의 소개로 이희영을 처음 만나게 됐다. 한눈에 아내에게 반한 조현우는 3일 만에 "결혼해달라"며 프러포즈를 하기도 했다. 지금은 결혼한 지 3년 째 됐으며 슬하에는 2살 된 딸이 있다.

이희영은 푸근하고 귀여운 인상의 소유자로 조현우의 든든한 동반자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