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싸이더스HQ배우 김우빈이 촬영장에서 남다른 매너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15일 방송가에 따르면 김우빈이 최근 진행된 광고 촬영장에서 넘어져 다칠 뻔한 여성 스태프를 부축하는 장면이 목격됐다고 한다.
이날 김우빈은 촬영 중 이동하던 여성 스태프가 장비에 걸려 넘어질 뻔하자 바로 몸을 움직여 스태프를 붙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촬영으로 정신없는 와중에도 안전을 우려해 스태프를 먼저 챙긴 김우빈의 모습에 촬영장에 있던 다른 스태프들이 환호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김우빈의 미담을 접한 누리꾼들도 김우빈의 매너와 배려에 훈훈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우빈은 모델 출신 배우로 드라마 '학교 2013', 영화 '스물', '기술자들' 등으로 다양한 연기에 도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