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paloaltongue'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래퍼 팔로알토가 사랑하는 아내에게 수천만원짜리 선물을 통 크게 쐈다.
지난 21일 팔로알토는 "10년 전부터 노래를 부르셨다는 그 차를 와이프에게 사드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검은색 BMW 미니쿠퍼에 기대어 있는 팔로알토의 아내 모습이 보인다.
꿈에 그리던 드림카를 갖게 된 팔로알토의 아내는 계속 웃음이 나는지 기분 좋은 표정이다.
Instagram 'paloaltongue'
수천만원을 호가하는 BMW 미니쿠퍼를 아내에게 선물한 팔로알토의 모습에 많은 이들이 "백점짜리 남편이다", "멋지다"라며 부러움을 표했다.
한편, Mnet '쇼미더머니4' 등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팔로알토는 '베짱이', 'Love Game', '드디어 만났다', '굿타임' 등 명곡을 많이 보유한 래퍼다.
'하이라이트 레코즈' 레이블을 운영하는 수장이기도 한 그는 '쇼미더머니' 시리즈 출연 후 JTBC '힙합의 민족'에도 등장하며 활동 범위를 넓혔다.
그는 2015년 2월 3년간 사랑을 키워온 미모의 일반인 신부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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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10년전부터 노래를 부르셨다는 그 차를 와이프에게 사드림! 김주영님 고마워요 my wife’s new w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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