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정국, 아이유 / (좌) Twitter 'BTS_twt', (우) KBS2 '프로듀사'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뚜렷한 이목구비와 잡티 하나 없는 뽀얀 피부를 자랑하는 스타들이 있다.
그중에서 '잠'이 미모의 비결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잠이 많아 '잠 꾸러기'로 소문난 아이돌이 있다.
평소 잠이 많기로 소문난 이들은 '미인은 잠꾸러기'라는 말을 몸소 증명하듯 멀리서 봐도 빛나는 미모를 자랑해 팬들을 설레게 한다.
언제 어디서나 편안하게 잠드는 습관으로(?) 남다른 미모를 유지하고 있는 아이돌 5인을 모아봤다.
1. 아이유
JTBC '효리네 민박'
JTBC '효리네 민박'에 출연했던 아이유는 당시 장소를 가리지 않고 아무 데서나 깊게 잠든 모습을 대중에게 보였다.
그는 푹 잠들기 힘든 자세임에도 불구하고 보는 사람마저 편안함을 느낄 정도로 '꿀잠'을 청했다.
당시 아이유는 아무렇게나 대충 묶은 듯한 헤어스타일에 화장기가 거의 없는 모습이었지만, 자고 일어나서도 굴욕 하나 없는 빛나는 미모를 과시했다.
2. 정국
Twitter 'BTS_twt'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은 이미 팬들 사이에서 잠이 많은 것으로 유명하다.
그가 촬영 쉬는 시간에 조는 것은 이미 흔한 일이다.
심지어 그는 한 번 잠들면 옆에서 멤버들이 괴롭혀도 잘 일어나지 않는다.
그룹 멤버들이 공식 SNS를 통해 그가 잠든 모습을 공개해 왔는데, 그 와중에도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그의 미모에 많은 팬들이 감탄을 금치 못했다.
3. 슬기
SM C&C '레벨업 프로젝트 시즌2'
그룹 레드벨벳 슬기는 잠을 잠을 깊게 자는 편이라 한 번 잠들면 주위에서 아무리 크게 말해도 깨지 않는다.
이 때문에 레드벨벳 멤버들은 '순한 성격과 귀여운 외모뿐 아니라 잠이 많다'라는 의미를 담아 그에게 '곰탱이'라는 별명을 붙여줬다.
장소와 시간을 가리지 않고 잠에 드는 습관이 슬기가 어여쁜 미모를 유지하고 있는 비결 중 하나가 아닐까 싶다.
4. 카이
KBS1 '안단테'
수려한 미모를 자랑하는 그룹 엑소 카이는 평소 잠이 많기로 유명한 아이돌답게 스케줄 이동 중에도 유독 피곤해 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왔다.
멤버들은 "카이는 잠이 많다"라며 "안 깨우면 끝까지 잘 친구다"라고 입 모아 말한다.
5. 이창섭
Instagram 'yook_can_do_it'
그룹 비투비의 이창섭은 "새벽까지 늦게까지 노래 연습을 하는 편이라 잠을 많이 잔다"라고 고백한 바 있다.
그는 이미 여러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장소를 가리지 않고 자고 있는 모습을 팬들에게 보여왔다.
평소 새하얗고 잡티 하나 없는 피부로 유명한 이창섭의 미모 비결은 매 순간 깊은 잠에 빠지는 것이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