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ia 范冰冰 /Instagram
중국 대표 여배우 판빙빙(范冰冰)이 꽃으로 수놓은 드레스를 입고 '칸 레드카펫'을 꽃밭으로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15일(현지 시간) 판빙빙은 자신의 공식 웨이보 계정을 통해 칸 영화제에서 선보인 드레스 사진을 공개했다.
이 드레스는 지난 14일 판빙빙이 프랑스의 팔레 데 페스티벌(Palais des Festivals) 대회장에서 열린 제 68회 칸 국제 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을 때 입은 드레스다.
옅은 하늘빛 바탕에 꽃들이 어우러진 드레스는 고혹적이고도 동양적인 판빙빙의 외모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한편 판빙빙은 이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으며 많은 사람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via 范冰冰 /Weibo김예지 기자 yej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