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롱한 자태로 구매욕구 자극하는 마리몬드 '무궁화 에디션' 폰케이스

사진 제공 = 마리몬드

[인사이트] 김민주 기자 = 마리몬드가 뜻깊은 해를 맞아 특별한 에디션을 선보인다.

21일 마리몬드는 3.1운동,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무궁화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해이다.

마리몬드에서 이를 기념해 최초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임을 증언한 故 김학순 할머니의 스토리를 바탕으로 탄생한 무궁화 패턴의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

Instagram 'themarymond'

무궁화는 밤사이 꽃이 져도 다음 날 아침이면 새롭게 피어나는 생명력이 있는 꽃으로 故 김학순 할머니의 진실을 알리고 정의를 바로 세우기 위한 아름다운 의지를 닮았다.

무궁화 패턴은 '피고 또 피어 영원히 지지 않을'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화사한 플라워 패턴이 감각적인 핸드폰 케이스, 고급스러운 무궁화 자수로 포인트 준 가방 외에도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유리잔, 키링 등 다양한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 가운데 많은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건 스마트폰 케이스다.

Instagram 'themarymond'

먼저 무궁화를 자수로 새겨놓은 폰 케이스는 무궁화 자체의 고전미를 그대로 담아냈다는 극찬을 받고 있다.

최신식 스마트폰과 반대되는 아름다움을 뿜어낸다는 평가.

다른 한 종류는 플라스틱 재질의 케이스에 무궁화가 프린트돼있어 현대적인 감각을 그대로 살렸다.

무궁화 에디션의 프리 오픈일인 2월 21일부터 2월 26일까지는 사전 예약 기간이다. 이 기간 동안 모든 신제품은 1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정식 오픈일인 2월 27일부터는 할인율이 적용되지 않은 정가로 판매되며 27일부터 사전 예약 건과 함께 순차적으로 배송된다.

마리몬드의 무궁화 에디션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마리몬드 온라인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