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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불닭 만큼 매운데 맛있다"···밴쯔가 극찬한 한정판 팔도 비빔면 '네넴띤' 리얼 후기

인기 먹방 유튜버 밴쯔가 팔도 비빔면 35주년 한정판인 '괄도 네넴띤'의 생생한 먹방 후기를 전했다.

인사이트YouTube '밴쯔'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인기 먹방 유튜버 밴쯔가 팔도 비빔면 한정판인 '괄도 네넴띤'의 생생한 먹방 후기를 전했다.


지난 20일 밴쯔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괄도 네넴띤"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밴쯔는 "팔도에서 비빔면 나온 지 35주년을 맞아 괄도 네넴띤을 만들었다"라며 제품을 소개했다.


괄도 네넴띤은 이전 팔도 비빔면보다 약 5배의 할라피뇨 매운맛이 더해져 재탄생한 한정판이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밴쯔'


네넴띤 안의 구성품은 이전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한가지 차이점이 있다면 양념장 포장지에 '괄도 네넴띤' 문구를 찾는 깜찍한 숨은 그림 찾기가 숨어져 있었다는 것이다.


구성품 소개를 마친 밴쯔는 네넴띤 4봉을 끓인 뒤 본격적인 먹방을 준비했다.


밴쯔는 "냄새는 기존과 크게 다르지 않다"며 기대감을 잔뜩 안고 시식을 시작했다.


입안 가득 네넴띤을 넣고 맛을 음미한 밴쯔는 "기존 비빔면의 맛에서 매워졌다"라고 평가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밴쯔'


계속해서 밴쯔는 "진하게 깊게 매운 게 아니라 가볍게 맵다. 하바네로의 고추 맛이 아닌 정말 비빔면이 매운맛이다. 매운 정도는 '쿨 불닭볶음면'과 비슷하다"고 말했다.


먹방을 전부 끝낸 밴쯔는 "비빔면 맛을 벗어나지 않고 매콤해서 좋았고, 속이 쓰릴 정도로 맵지 않아 좋았다"라고 호평했다.


한편, 지난 19일 출시된 '괄도 네넴띤'은 판매한지 하루도 안 돼 준비된 물량이 모두 소진됐다.


이후 팔도 관계자는 인사이트와의 통화에서 "준비했던 물량 1만 6천 세트가 하루 만에 모두 소진됐고, 현재 추가 물량 확보를 위해 생산 공장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인사이트팔도 블로그


YouTube '밴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