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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다"며 자기 코트 주머니에 손 넣은 유인나 보고 수줍어 하는 '진심이 닿다' 이동욱

'진심이 닿다' 이동욱이 자신의 코트에 살며시 손을 집어 넣은 유인나를 달달한 눈빛으로 바라봐 보는 이들의 설렘을 유발했다.

인사이트tvN '진심이 닿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진심이 닿다' 이동욱이 유인나를 달달한 눈빛으로 바라봐 시청자의 설렘을 유발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tvN '진심이 닿다'에서는 폭력적인 남편을 살인한 여성의 사건을 맡은 변호사 권정록(이동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권정록은 비서로 위장취업한 오진심(유인나 분)과 함께 피의자를 만나기 위해 구치소로 향했다.


오진심은 권정록과 함께 야외로 나간다는 생각에 설레어 도시락까지 준비했다.


인사이트tvN '진심이 닿다'


구치소로 가는 길에 잠깐 내려 도시락을 먹은 두 사람은 차가운 바람에 추위를 견디지 못했다.


오진심이 손을 비비며 계속 추워하자 권정록은 "추우면 주머니에 손 넣으시죠"라고 말했다.


오진심은 권정록이 자신의 주머니에 넣으라는 뜻인 줄 알고 "정말요?"라며 놀란 모습을 보였다.


이내 그는 "감사합니다"라며 수줍게 오정록의 코트 주머니에 자신의 손을 집어넣었다.


인사이트tvN '진심이 닿다'


권정록은 오진심의 예상치 못한 행동에 당황했다. 


오진심은 자신의 행동이 너무 앞서나갔다는 것을 이내 알아차리고 민망한지 재빨리 권정록의 코트 주머니에서 자신의 손을 뺀 후 앞으로 걸어나갔다.


그의 귀여운 모습에 웃음을 감추지 못한 권정록은 이내 오진심을 향해 달려갔다.


오진심에게서 눈을 떼지 못한 채 꿀 떨어지는 눈빛을 내비친 권정록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광대를 들썩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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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N '진심이 닿다'


Naver TV '진심이 닿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