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0일(토)

전역 후 점점 볼살 붙어 '리즈 미모' 되찾는 듯한 광희 근황

인사이트Instagram 'prince_kwanghee'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극한(?)의 마른 몸매로 팬들의 걱정을 산 황광희가 건강해진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해 12월 7일 만기 전역 후 예능계에 복귀한 그룹 제국의 아이돌 출신 방송인 황광희의 근황이 화제다.


그의 근황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게재된 사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속 황광희는 한층 생기 있어 보인다. 여전히 늘씬한 몸매지만, 보기 좋게 붙은 볼살이 눈길을 끈다.


인사이트Instagram 'prince_kwanghee'


팬들은 "다시 돌아오는 것 같다", "훨씬 잘생겨졌다", "조금 더 쪄도 되겠다"라며 안도와 응원의 목소리를 냈다.


황광희는 전역 직후 출연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군 복무 중 다이어트로 몸무게를 59kg에서 50kg까지 줄였다고 고백한 바 있다.


당시 그는 "나가서 뭘 해야 하는데 군대에서 예능감을 키울 수 있는 게 아니니까 비주얼을 만들어가려고 했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나중에 기자님들 사진 보고 알았다. 제정신 아니었구나"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황광희는 현재 MBC '주간 아이돌', JTBC '요즘애들'에서 고정 MC로 활약 중이다.


인사이트Instagram 'prince_kwanghee'


인사이트YouTube 'Ol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