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 10℃ 서울
  • 10 10℃ 인천
  • 10 10℃ 춘천
  • 10 10℃ 강릉
  • 10 10℃ 수원
  • 8 8℃ 청주
  • 8 8℃ 대전
  • 9 9℃ 전주
  • 9 9℃ 광주
  • 8 8℃ 대구
  • 12 12℃ 부산
  • 14 14℃ 제주

"그 손 놓지 못해?"···장나라 멱살 잡는 친모에게 '눈물' 흘리며 맞선 아리공주

'황후의 품격' 오아린이 장나라(오써니 역)의 멱살을 잡는 친모 윤소이(서강희 역)에게 맞섰다.

인사이트SBS '황후의 품격'


[인사이트] 황비 기자 = '황후의 품격' 오아린이 장나라를 위해 윤소이에게 맞섰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황후의 품격'에서는 서강희(윤소이 분)을 감옥에 투옥시키는 황후 오써니(장나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써니는 황태녀 아리공주(오아린 분)을 위해 서강희의 유모 자격을 박탈했다.


이어 황실 감옥에 투옥하고 전각을 폐쇄하고, 아리공주에게 접근을 금지할 것을 명령했다.


인사이트SBS '황후의 품격'


서강희는 "아무리 그래도 핏줄인데, 천륜을 끊어낼 수 있겠냐"며 "후회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써니의 멱살을 잡았다.


그 순간, 아리공주가 등장했다. 아리공주는 "그 손 못 떼냐. 어마마마는 제 법정 대리인이다"라고 일갈했다.


이어 "나쁜 짓을 저질렀으면 벌을 받아야 한다. 어마마마의 명령을 따르라"고 말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SBS '황후의 품격' 


서강희는 감옥으로 끌려갔고, 오써니는 눈물을 흘리는 아리공주를 품에 안아줬다.


오써니는 "너무 매정하다고 생각하지 말아달라, 황태녀를 위한 결정이었다"고 말했다.


아리공주는 "괜찮다. 저를 위한 것 안다"고 말했다.


Naver TV '황후의 품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