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라디오스타'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강민경이 소주와 맥주만으로 꿀맛이 나는 술 제조법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MBC '라디오스타'에는 배우 이덕화와 가수 강민경, 개그맨 강유미, 유민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민경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소개했던 '꿀주' 레시피를 소개하겠다고 나섰다.
강민경이 만들어준 '꿀주'에는 오직 소주와 맥주만 들어간다.
MBC '라디오스타'
그가 알려준 레시피에 따르면, 우선 잔에 소주와 맥주를 약 9:1 비율로 따르면 된다.
한 가지 중요한 팁은 타이밍이 생명이기 때문에 맥주를 따를 때 잔을 입 근처에 가져다둬야한다.
맥주를 따르자마자 바로 한입에 꼴깍 마셔야 하기 때문이다.
이를 본 출연진들이 "(소주가) 너무 많다"라고 놀라자 "보통 소주 냄새 싫어하는 사람은 '못 먹어'라고 질색 팔색하시는데, 이걸 원샷하면 생각이 달라져요"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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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이 직접 만든 '꿀주'를 마셔본 강유미는 "진짜 꿀맛 나요! 잔향이 아카시아 향이다"라며 극찬했다.
먹는 것에 있어서 빠지지 않는 유민상 역시 처음 먹을 때 단향이 난다며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
주량이 약해 술을 즐기지 않는 이들도 흠뻑 빠져들게 만든다는 강민경의 '꿀주' 레시피 강습은 영상을 통해 자세히 확인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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